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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과학이야기

올해의 노벨상 수상자들

by yeonnni 2025.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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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발표는 10월 6일 생리의학상, 10월 7일 물리학상, 10월 8일 화학상, 10월 9일 문확상, 10월 10일 평화상, 10월 13일 경제학상 순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올해 수상자들에게는 메달과 증서가 수여되며 상금 1100만 스웨덴크로나(한화 약 16억5500만원)을 나눠 갖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면역체계의 제어 메커니즘을 규명한 미국과 일본의 세 과학자에게 주어졌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는 10월 6일(현지시간) 2025년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로 시몬 사카구치(Shimon Sakaguchi) 일본 오사카대학 교수, 메리 E. 브런카우(Mary E. Brunkow) 미국 시스템생물학연구소 박사, 프레드 램스델(Fred Ramsdell) 미국 소노마바이오테리퓨틱스(Sonoma Biotherapeutics) 자문위원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출처 : 헬로디디(http://www.hellodd.com)

노벨위원회는 “우리 몸의 강력한 면역체계는 제대로 조절되지 않으면 오히려 자신의 장기를 공격할 수 있다”며 “세 연구자의 발견은 면역체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왜 우리가 심각한 자가면역질환에 걸리지 않는지를 이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출처 : 헬로디디(http://www.hellodd.com)

 

노벨위원회는 “이들의 발견은 말초 면역 관용(peripheral immune tolerance) 연구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암과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의학적 접근법 개발을 촉진했다”며 “이식 성공률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이들 연구를 바탕으로 한 치료법 다수가 임상시험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헬로디디(http://www.hellodd.com)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면역체계의 제어 메커니즘을 규명한 메리 E. 브런카우(Mary E. Brunkow) 미국 시스템생물학연구소 박사, 프레드 램스델(Fred Ramsdell) 미국 소노마바이오테리퓨틱스(Sonoma Biotherapeutics) 자문위원, 시몬 사카구치(Shimon Sakaguchi) 일본 오사카대학 교수 등 미국과 일본의 세 과학자에게 주어졌다. [이미지=노벨위원회 홈페이지] 출처 : 헬로디디(http://www.hellodd.com)

 

 

2025년 노벨물리학상은 양자역학의 새 지평을 연 미국의 연구진에게 돌아갔다. 올해는 양자 역학 논문이 발표된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 이들 연구진은 전자회로 규모에서 이를 확인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는 10월 7일(현지시간) 2025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존 클라크(John Clarke,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미셸 드보레(Michel Devoret, 예일대·UC 산타바바라), 존 마르티니스(John Martinis, UC 산타바바라)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출처 : 헬로디디(http://www.hellodd.com)

 

올해는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획기적인 논문 발표로 양자역학이 발견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노벨위원회는 "오늘날 사용되는 모든 첨단 기술은 양자역학에 의존한다"며 "스마트폰, 컴퓨터, 카메라, 광섬유 케이블 등이 모두 그 예"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헬로디디(http://www.hellodd.com)

 

2025년 노벨물리학상은 양자컴퓨터 구현의 핵심 기술을 발견하고 구현한 미국의 존 클라크, 미셸 드보레, 존 마르티니스에게 돌아갔다. 이들의 성과는 오늘날 초전도 양자컴 구현의 기반이 됐다.[사진=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 홈페이지 갈무리]

 

 

올해 노벨 화학상은 금속-유기 골격체(MOF)를 개발한 일본, 호주, 미국의 세 과학자에게 주어졌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는 8일(현지시간) 기타가와 스스무 일본 교토대학 교수, 리처드 롭슨 호주 멜버른대 교수, 오마르 M. 야기 미국 UC버클리 교수를 2025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금속 이온과 유기 분자를 연결해 거대한 공동을 지닌 '금속-유기 골격체(MOF)'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MOF는 금속 이온을 모서리로 하고 긴 유기 분자로 연결된 분자 구조로, 마치 분자 크기의 '건축물'과 같습니다. 이들이 결합하면 내부에 무수히 많은 빈 공간을 가진 결정이 형성되며 이 다공성 물질을 통해 기체와 화학 물질이 자유롭게 흐를 수 있습니다. 출처 : 헬로디디(http://www.hellodd.com)

 

올해 노벨 화학상은 금속-유기 골격체를 개발한 일본, 미국, 호주 과학자 3인에게 돌아갔다. (왼쪽부터)기타가와 스스무 일본 교토대학 교수, 리처드 롭슨 호주 멜버른대 교수, 오마르 M. 야기 미국 UC버클리 교수. [사진=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 홈페이지 갈무리]


https://www.100ssd.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501

 

[알아두면 좋은 지식 13] 노벨상 - 백세시대

매년 6개부문 시상… 적십자, 평화상만 4번 수상노벨상 수상자 발표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에도 10월 7일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발표를 시작으로 10월 14

www.100ssd.co.kr

 

 

[노벨상 2025] 자가면역질환 이해 높인 과학자 3명, 생리의학상(2보)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메리 브란코 미국 시스템생물학연구소 시니어프로그램매니저, 프레드 람스델 미국 소노마바이오테라퓨틱스 과학고문, 사카구치 시몬 일본 오사카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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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2025] 양자역학 100주년에 양자컴 토대 세운 과학자 3인 물리학상(종합)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존 클라크 미국 버클리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명예교수, 미셸 드보레 미국 예일대 명예교수, 존 마티니스 미국 산타바바라캘리포니아대(UC산타바바라) 명예교수(

m.dongascience.com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74431

 

[노벨상 2025] 상용화 앞둔 '기후위기' 해결사 개발 과학자 3명 화학상(종합)

2025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기타가와 스스무 일본 교토대 명예교수, 리처드 롭슨 호주 멜버른대 교수, 오마르 야기 미국 버클리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교수(왼쪽부터). 위키미디어, 멜버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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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449

 

[2025 노벨상] '면역체계 규명' 美·日 3人<br>노벨생리의학상 공동 수상 - 헬로디디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면역체계의 제어 메커니즘을 규명한 미국과 일본의 세 과학자에게 주어졌다.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2025년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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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452

 

'양자컴 개발 핵심 구현" 美 3인 2025 노벨물리학상 - 헬로디디

2025년 노벨물리학상은 양자역학의 새 지평을 연 미국의 연구진에게 돌아갔다. 올해는 양자 역학 논문이 발표된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 이들 연구진은 전자회로 규모에서 이를 확인한 공로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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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454

 

사막 공기서 물 만드는 분자구조 개발···일본·호주·미국 3人 노벨화학상 - 헬로디디

올해 노벨 화학상은 금속-유기 골격체(MOF)를 개발한 일본, 호주, 미국의 세 과학자에게 주어졌다.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는 8일(현지시간) 기타가와 스스무 일본 교토대학 교수, 리처드 롭슨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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